MakeAI블로그프로젝트 문의
← Blog

웹· 읽는 데 3분

구글이 직접 밝힌 AI 검색 최적화: llms.txt는 필요 없다

Google이 AI 검색에 대한 공식 가이드를 내고 llms.txt에 대한 입장도 분명히 했습니다. SEO·AEO·GEO 관점에서 실제로 해야 할 일을 정리했습니다.

검색 결과를 눌러 사이트에 들어가는 대신, 검색 화면에서 AI가 정리한 답을 보고 끝내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Google에 따르면 AI 모드의 월간 이용자는 10억 명을 넘었습니다. "AI 답변에 우리 회사가 나오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그동안 이 질문에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5월 15일 Google이 AI 검색 최적화에 대한 가이드를 공개했고, 6월 15일에는 llms.txt에 대한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llms.txt에 대한 Google의 입장

llms.txt는 AI가 읽기 좋도록 사이트 내용을 요약해 두는 파일입니다. 이것을 만들어야 AI 검색에 노출된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Google의 설명은 분명합니다. Google 검색의 AI 기능에 노출되는 데 llms.txt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파일이 있어도 순위에 도움이 되지도, 해가 되지도 않습니다. Google 검색은 이 파일을 보지 않습니다.

다만 이것은 Google 검색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다른 AI 서비스나 코딩 도구 중에는 이 파일을 읽는 곳이 있습니다. 개발자 문서를 제공하는 회사라면 만들어 둘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하나

Google이 강조하는 것은 새로운 요령이 아니라 기본입니다.

1. 어디에나 있는 내용이 아닌, 직접 아는 내용

AI는 흔한 설명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인용할 가치가 있는 것은 그 회사만 아는 정보입니다. 실제 사례, 직접 측정한 수치, 구체적인 가격과 조건이 해당됩니다.

2. 기술적으로 읽을 수 있는 사이트

  • 핵심 내용이 이미지가 아닌 글로 되어 있는가
  • 자바스크립트가 실행되지 않아도 내용이 보이는가
  • 페이지가 빠르게 열리는가

3. 의미가 드러나는 구조

제목은 제목 태그로, 목록은 목록 태그로 작성합니다. 질문과 답, 가격, 영업시간 같은 정보에는 구조화 데이터를 붙입니다.

4. 질문에 바로 답하는 문장

"저희는 고객 중심의 가치를 추구합니다"는 어떤 질문의 답도 되지 않습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합니다"는 답이 됩니다.

SEO, AEO, GEO는 다른 일이 아니다

이름은 셋이지만 해야 할 일의 대부분은 겹칩니다. 읽을 수 있는 사이트, 분명한 구조, 직접 아는 내용. 검색엔진에 좋은 사이트가 AI에게도 좋은 사이트입니다.

유입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검색 화면에서 답을 얻고 끝나는 경우가 늘면, 사이트 방문 수는 줄 수 있습니다. 방문 수만으로 성과를 재던 방식은 맞지 않게 됩니다. AI 답변에 회사 이름이 언급되는지, 문의와 구매로 이어지는 방문이 유지되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참고 자료